16. Goldenrod City

대도시네요 여기는.

먼저 센터에서 치유해요. 거기에 있는 여자가 Eon Mail을 찾던데, 나중에 찾게 되면 교환하면 좋은거 얻을 수 있을까요 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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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 건너편에는 거대한 쇼핑 센터가 있어요. 표지판은 일반 마트랑 같지만 크기가 엄청 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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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층에서 만난 소녀는 Mystery Gift에 대해 말해주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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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밑에 있는 소년은 Abra를 주면 Machop로 교환하고 싶다네요. 아직은 Abra가 없으니 보류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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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 옆에 있는 소녀는 일요일마다 누가 나타나서 TM을 준다고 해요. 내일 봐야겠어요. 게임에 시간 개념이 생기니 신기한 것들이 많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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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상에 있는 아이한테 말 걸었다 방해하지 말라고 혼났어요. 쳇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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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리베이터를 이용하니 쇼핑 센터 지하 1층으로 갈 수 있네요. 다양한 아이템이 떨어져 있는데 장애물로 막혀있어요. 스토리를 깨다 보면 얻을 수 있겠죠 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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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핑 센터를 나와서 포켓몬 센터 위에 있는 도박장에 갔더니 어떤 아저씨가 Coin Case를 지하도에 버렸다고 하네요. 지하도에 가면 주울 수 있을거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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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박장에서 남쪽으로 가면 지하도가 있어요. 아주머니 말로는 가게도 있지만 트레이너도 있다고 하니 대결해서 이겨야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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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인 케이스는 그냥 주우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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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심히 이기면 됩니다. 다 이기니 약초상 할머니, 이발 형제들이 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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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쪽엔 잠긴 문이 있어요. 냄새가 나죠 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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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도 건너편으로 넘어가서 나오면 Name Rater이 있어요. 이 사람에게 이름을 평가받을 수 있고, 원하면 이름을 새로 지을수도 있어요. 하지만 전 그냥 포켓몬 이름 그대로가 좋아서 굳이 안바꾸려구요...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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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들어갔던 지하도 입구로 되돌아 나와 왼쪽 집에 들어가면 우리가 쓰는 포켓몬 저장 시스템을 만든 빌의 집이 있어요. 동생한테 번호 따 주면 됩니다. 이렇게 쉽게 최고 프로그래머의 번호를 얻게 된다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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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ll의 집을 나서서 위로 가서 왼쪽으로 꺾으면 Radio Tower이 있어요. 타워 오른쪽에 가면 기차역이 있는데, 기차가 아직 안 왔다네요. 승객들 등에 업어서 다니겠다는 몹쓸 드립 치는 승무원..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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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디오 타워 앞에는 로켓단이 있어요. 들어가면 싸워야 할거 같으니 다른 곳 먼저 둘러보고 갈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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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너편으로 넘어가면 포켓몬의 감정을 봐주는 분이 있어요. 포켓몬이 지하도의 사람에게 헤어컷을 받게 되면 행복도가 상승한다네요. 진화에 필요한 정보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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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밑으로 가면 자전거 가게가 나와요. 연락처 주고 자전거 공짜로 얻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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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까지가 Goldenrod City네요.
다음 포스트에선 Radio Tower로 갈게요.